야생초/주변의 야생초
패랭이꽃
뫼사자
2008. 6. 26. 15:34
술패랭이꽃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여러대의 줄기가 모여 나 30-80cm 로 자라고 줄기에 마주나는 좁은 피침형잎은 밑부분이
합쳐져 마디를 둘러싼다.
6-8월에 가지끝에 피는 패랭이 모양의 연한 홍자색 꽃이 꽃잎 가장자리가 술처럼 잘게 갈라진다.
패랭이꽃
건조한 풀밭이나 냇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석죽화라고도 한다.
뿌리에서 여러대가 모여 나 30cm정도로 자라고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끝이 뾰족한 칼 모양의 잎은 밑부분이 합쳐져서 줄기를 둘러싼다.
6-8월에 가지끝에 붉은 꽃이 하늘을 향해 피며 꽃잎은 5장이고 끝이 얕게 갈라지고 가운데에 짙은 색 무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