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잊게하는 시원한 여름노래

01. 키보이스 / 해변으로 가요 02. 나훈아 / 해변의 여인
03. 윤형주 / 조개껍질묶어 04. 밀물과썰물 /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05. 클 론 / 쿵따리 샤바라 06. 클 론 / 여름탈출
07. 유 피 / 바다
08. 티엔비 / 비키니
09.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 김세환
10.여름안에서 /듀스
11문차일드 / 태양은가득히
12. 산울림 /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13. 이용복 / 여름밤의 추억 14. 이영식 / 여름바다
해변으로 가요 / 키보이스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 (말은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붙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에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해변의 여인 / 나훈아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윤형주 - 조개껍질 묶어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두가지 집 생각 나지만
시큼한 김치만 있어 주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밥이 새까맣게 타버려도 못먹어도
모기가 밤새 물어도 모두 웃는 얼굴
암만 생각해도 집에는 가얄텐데
바다가 좋고 그녀가 있는데 어쩔수가 없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 밀물과 썰물
지나간 자욱위에 또다시 밀려오며 가녀린 숨결로서 목 놓아 울부짖는 내 작은 소망처럼 머리를 헤쳐풀고 포말로 부서지며 자꾸만 밀려오나 자꾸만 밀려가는 그 물결은 썰물 동여매는 가슴속을 풀어 뒹굴며 노래해 뒹굴며 노래해 부딪혀 노래해 부딪혀 노래해 가슴속으로 밀려와 비었던 가슴속을 채우려 하네 채우려 하네
밀려오는 그 파도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 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올 파도와 같이 될거나
쿵따리 샤바라 - 클론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땐 산으로 올라가 소리 한번 질러봐 나처럼 이렇게 가슴을 펴고 쿵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누구나 세상을 살다 보면은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어 그럴땐 나처럼 노랠 불러봐 맞춰 쿵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기쁨과 슬픔이 엊갈리고 좌절과 용기가 교차되고 만남과 이별을 나누면서 이렇게 우린 살아가고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고 맘먹은 될 때도 있어 다 그런거야 누구나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니까
다 이렇게 사는거야 희비가 엊갈리는 세상 속에서 내일이 다시 찾아 오기에 우리는 희망을 안고 사는거야 마음대로 일이 되지 않을땐 하던일을 멈추고 여행을 떠나가 바다를 찾아가 소릴 질러봐 쿵따리샤바라 빠빠빠빠 쿵따리샤바라 빠빠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쿵따리샤바라 빠빠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우울한 날이 계속 이어질땐 신나는 음악에 신나게 춤을 춰봐 나처럼 이렇게 리듬에 맞춰 쿵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누구나 괴로운 일은 있는 법 한가지 생각에 너무 집착하지마 그럴 땐 나처럼 툭툭 털먼서 쿵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기쁨과 슬픔이 엊갈리고 좌절과 용기가 교차되고 만남과 이별을 나누면서 이렇게 우린 살아가고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고 맘먹은 될 때도 있어 다 그런거야 누구나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니까
다 이렇게 사는거야 희비가 엊갈리는 세상 속에서 내일이 다시 찾아 오기에 우리는 희망을 안고 사는거야 마음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 하던일을 멈추고 여행을 떠나봐 바다를 찾아가 소릴 질러봐 쿵따리샤바라 빠빠빠빠 쿵따리샤바라 빠빠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쿵따리샤바라 빠빠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도시탈출 / 클론
한낮에 찌는 듯한 무더위는 붉은 태양 아래 쏟아지고 젊음이 이글대는 여름은 또 푸른 파도로 날 유혹하고
저기 나를 오라 손짓하는 바닷가 세상 모든 근심 걱정들은 잊어 버리고 젊은 태양 아래 우리 모두 모여 노랠 불러봐요 신나는 여름을 룰루랄라 룰루랄라 바다로 달려가요
떠나요 푸른 바다로 복잡한 이 도시를 탈출해 봐요 모두 잊어요 지난 일들은 붉은 태양 아래 벗어 던지고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 아래 춤을 춥시다
올해도 내리쬐는 무더위는 우리들을 짜증나게 하고 시원한 파도 소린 우릴 오라 약속이나 한듯 손짓 하지 야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우린 벌써 들뜬 마음으로 준비를 하지
이글대는 젊은 태양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소리치고 싶어 볼륨을 더 높여 흥겨운 음악을 룰루랄라 룰루랄라 신나는 여름이야
떠나요 푸른 바다로 복잡한 이 도시를 탈출해 봐요 모두 잊어요 지난 일들은 붉은 태양 아래 벗어 던지고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 아래 춤을 춥시다
떠나요 푸른 바다로 복잡한 이 도시를 탈출해 봐요 모두 잊어요 지난 일들은 붉은 태양 아래 벗어 던지고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 아래 춤을 춥시다
라랄라 라랄라 라랄랄 라리리 랄라라 > 라랄라 라랄라 라랄랄 라리리 라랄라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 아래 춤을 춥시다
바다 / UP
나의볼에 입맞춰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널보면 마음이 더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꺼란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꺼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울고싶었어 내앞에 널봤을때 너무도 커져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졌던거야 내손을 잡아주기를 바래 난 나를보낼께 네게

나의바다야 나의하늘아 나를 안고서 그렇게 잠들면돼 나의바다야 나의 하늘아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나의 곁에있는 널
난난난난난 울고싶었어 내앞에 너를 봤을때 너무도 커져버린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졌던거야 내손을 잡아주기를 바래 난 나를 보낼께 네게
비키니 / TNB
계절중에 언제가 제일 좋냐고 내게 물으면
아 물론 두말하면 잔소리 여름 아니겠어
수영장엔 쭉빠진 몸매 비키니 입은 여자들
아 만약 그런 풍경 없다면 아 물론 짜증이지
요런 요상한 취미에 아침 눈을 뜨면은
난 바로 수영장에 출근해 내 삶을 유지시키지
이런 완벽한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서
봄부터 내 몸매를 가꾸며 난 기다려온거야
그러다가 어느날 난 너를 보았어
내 눈앞을 스쳐가는 저 비키니의 너를
긴머리를 날리며 걷는 넌 너무 아름다웠어
아 마치 영화처럼 니 모습 너무 황홀했어 꿈을 꾸듯 니곁에 앉은 내모습 자꾸 보였고
아 이게 바로 사랑이 아닐까 하는 환상이
나 뿐만이 아닐꺼야 그녀한테 꽂혀버린 남자
그렇다고 여기에서 포기할 나 아니지
그래 용기내서 다가가는 거야 조금만 더 참아라 내 아들아
조금만 더 지나면 세상의 빛 볼수 있을테니까
그런데 이게 뭐야 내 몸이 말을 듣지 않아
꼼짝도 할 수 없어 바라만 보고 있어 세상에 태어나 부러운 건 많지만
비키니 부러운건 처음일꺼야
나의 시선을 남에게 혹시 들킬지 몰라
새까만 썬글라스 끼고서 널 뚫어지게 보았지 어느 누구도 너만큼 완벽하진 못했어 세상에 비키니는 널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아
여기 많은 사람중 너처럼 혼자는 나뿐인걸 알아주길 난 기다리고 있어
돌아누워 썬텐을 하는 너에게 가고 싶지만
아 마치 악몽처럼 꼼작도 할 수 없게 됐어 어떤말을 해야만 너의 사랑이 될수 있을까 아 옛날 나무꾼이 했듯이 그럴수만 있다면
계절중에 언제가 제일 좋냐고 내게 물으면 아 물론 두말하면 잔소리 여름 아니겠어
수영장엔 쭉빠진 몸매 비키니 입은 여자들
아 만약 그런 풍경 없다면 아 물론 짜증이지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지난여름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그 얼굴에 노을이 물들어오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질 때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여름날의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그 얼굴에 노을이 물들어오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질 때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여름날의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지난 여름날의 바닷가를 잊지못하리
여름안에서 / 듀스
언제나 꿈 꿔 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을 넌 받아 주었어
오~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 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속에 이렇게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난 좋아 행복한 미소에 니 얼굴 나 더 이상 무얼 바라겠니
저 파란 하늘 아래서 너와 나 여기 이렇게 사랑하고 있어 나는 이렇게 오!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더 이상 슬픔은 없는거야 지금 행복한 너와 나 태양 아래 우린 서로가 사랑한걸 알아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너는 푸른 바다야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너는 푸른 바다야 ONE TWO THREE FOUR
태양은 가득히 / 문차일드

오래전에 잠시 스쳐간 꿈결처럼 멀어진 기억 그 모습도 지금은 희미해졌지만 친구들과 함께 찾았던 여름날의 어느 바닷가 그녀와나 운명처럼 느낌이 왔어. 첫키스의 짜릿한 순간 하늘아래 태양은 가득히..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남겨둔 추억.. 또다시 오랜만에 찾아온 해변에는 변한게 없고, 손짓하는 파도만이 날 반겼을뿐, 새하얀 모래위에 쓸쓸히 새겨놓은 그녀의 이름, 내일이면 모두 흔적없이 지워지고 없겠지.
지나가는 여자들마다 곁눈질로 훔쳐보면서, 어떠냐고 내게 물어 오는 친구들. 전부다들 잘 빠진몸매 누가봐도 근사하지만, 어쩐지 난 혼자있고 싶은 마음뿐.
어딘가에 지금 그녀도 와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자꾸만 난 그녀를 찾아 둘러보게 돼. 또다시 오랜만에 찾아온 해변에는 변한게 없고, 손짓하는 파도만이 날 반겼을뿐. 새하얀 모래위에 쓸쓸히 새겨놓은 그녀의 이름 내일이면 모두 흔적없이 지워지고,,,
영원히 저 바다는 그렇게 말없이 지키고 있겠지 수많은 연인들이 남기고 간추억,, 아직도 이맘때면 아련하게 떠오르는 지난날,, 그녀는 내가 있었단걸 기억이나 하는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 산울림
꼭 그렇진 않았지만 구름 위에 뜬 기분이었어 나무 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 잎새 끝에 매달린 햇살 간지런 바람에 흩어져 뽀얀 우윳빛 숲 속은 꿈꾸는 듯 아련했어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우리들은 호숫가에 앉았지 나무처럼 싱그러운 그 날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우리들은 호숫가에 앉았지 나무처럼 싱그러운 그 날은
여름밤의 추억 / 이용복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들아
내 사연을 호소하노라
수심에 찬 내마음 스스로 달래보는 이 여름밤
구름따라 흘러가는 하늘을 저멀리
그리움은 가슴마다 밀려오는데
잊을 수 없구나 지금도 생각나는 지난날의 추억
매일같이 손모아 기도하며
참뜻을 되새겨 보노라
기도하는 내 소망 무지개 꽃되어 타오르면
노래하는 새와 같이 즐거울거야
고개만 끄덕여 대답해줘
내마음 호수같이 지금도 내일도 영원히 빛나요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들아
내 사연을 호소하노라
수심에 찬 내마음 스스로 달래보는 이 여름밤
구름따라 흘러가는 하늘을 저멀리
그리움은 가슴마다 밀려오는데
잊을 수 없구나 지금도 생각나는 지난날의 추억
여름바다 / 이영식
1.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잔별들이 쏟아지는 바닷가에 밤이 오면 아름다운 사람들이 둥글게 모여드네 얼굴을 마주 보며 인사를 나눌까요 빙글빙글 춤을 추는 내 이름은 갈매기 예예예 파도소리 들려오는 바닷가에 밤이 오면 젊은 날의 이야기는 한없이 즐거워라
2.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잔별들이 쏟아지는 바닷가에 밤이 오면 아름다운 사람들이 둥글게 모여드네 두 손을 마주 잡고 노래를 부를까요 생글생글 노래하는 내 이름은 금모래 예예예 파도소리 들려오는 바닷가에 밤이 오면 젊은 날의 이야기는 한없이 즐거워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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